2017년 10월 [정확한 날짜]일, 한양대 ERICA 캠퍼스에서 개최한 제1회 SW-Up 경진대회에 참가했다.
신입생 대상으로 처음 시행된 대회인 만큼 무박 2일동안 진행되었으며, 제한된 시간 동안주제에 대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구체화하여 실제 작품으로 구현해내는 작품 개발 경진대회이다.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창의적 디바이스나 웹/앱 서비스를 제작하는 것을 주제로 한다.
팀빌딩을 통해 나를 소개하고 처음 만난 분들과 아이스 브레이킹으로 친해지고 하는 과정에서 커뮤니케이션 스킬과 인맥을 쌓는 시간이 되었다. 그렇게 나온 아이디어는 [그때 무슨 아이디어 이었더라?] 이었다. 나는 개발자 역할을 맡아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나온 아이디어가 결정되자마자 짧은 시간만에 그에 따른 개발 계획을 수립하고 Rapid Prototype를 개발하는 역할을 맡았다. 하지만 프로토타입 수준으로 제작하기에도 시간이 넉넉치 않아서 디자이너와 눈에 보이는 부분까지만 제작하여 PPT를 제작하고 우리의 아이디어를 제출하였다.
그 결과 우리 아이디어는 경진대회 TOP3에 선발되었고 잠도 제대로 못자고 피곤했지만 즐겁고 보람있게 참가했다.
[간단한 결과물 사진]
[상장 스캔본]
[참가사진,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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